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진영과 바로가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지난 4월23일 비원에이포는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나 재계약 논의를 위해 2개월 계약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소속사도 멤버 각자의 미래를 위해 의견을 존중한 것으로 안다. 떠나는 두 멤버는 이미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고 배우 매니지먼트사들이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왔다”고 보도했다.
래퍼 바로 역시 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주목받으며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앵그리 맘’,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출연했다.
한편 팬들은 비원에이포 멤버들의 선택에 “너희의 선택 존중해”, “늘 팬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주던 멤버들”, “함께 할게 항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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