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오늘(30일) 방송 재개…‘소녀 영자’의 셰프 짝사랑

사진=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오늘(30일) 방송을 재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이영자가 짝사랑하는 셰프를 찾아가 행복한 먹방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직접 식당을 찾았다. 특히 이영자는 셰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부끄러움과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 ‘소녀 영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유병재는 팬들과 ‘물물 교환’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유병재 매니저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무쓸모 물물교환’ 이벤트에서 유병재는 공식 굿즈와 팬들이 가져온 필요 없는 물건을 서로 맞바꾸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참시’는 지난 달 5일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에 4.16 세월호 참사 보도 장면을 사용해 논란에 휩싸여 방송을 중단했었다. 특히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 세월호 참사를 모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로 어묵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