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워싱턴 주정부 웹사이트와 시애틀 한인매체 조이시애틀에 따르면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는 곧 은퇴하는 항소법원 1부 마이클 트리키 판사의 후임으로 존 H.전 판사를 임명했다.
전 판사는 사법부에 들어오기 전 프레스턴 게이츠 & 엘리슨 법률회사와 서밋 로그룹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 워싱턴 주 저소득자 주택연대 등 여러 단체를 위해 공익활동을 해왔고 현지 아시아계를 비롯한 유색인종 청년들의 고등교육 멘토도 맡아왔다.
전 판사는 컬럼비아대학을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법학 학위를 받았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