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요리사’ 윤종철이 옥류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강석 베테랑은 남북 정상회담 이후 손님 추이에 대해 “원래는 하루 평균 4~500그릇을 팔았는데, 남북정상회담 이후 1000그릇을 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채현 베테랑은 “남북 정상회담 이후 냉면 1000그릇을 팔았다. 그다음 날 수석 주방장이 온몸에 파스를 붙였다”고 말했다.
북한 출신의 윤종철 베테랑은 “어릴 때부터 옥류관에서 음식을 배웠다. 군부대 장성급 식당에서 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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