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간제 근로자 4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파견·용역 근로자 174명을 추가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감정원은 지난해 7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 발표 이후 총 2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174명 중 33명은 감정원이 직접 고용하고 나머지 141명은 자회사를 설립해 전환할 계획이다.
김학규 감정원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을 우선적으로 해소하고, 앞으로도 고용의 질 개선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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