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브라질 감독 “네이마르, 코스타리카전에 있을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0일(한국시간) 팀 훈련에서 밝은 표정을 짓는 브라질의 네이마르. 사진=연합뉴스

20일(한국시간) 팀 훈련에서 밝은 표정을 짓는 브라질의 네이마르.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브라질의 아데노르 레오나르도 바치(티테) 감독이 에이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코스타리카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브라질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E조 예선 2차전 코스타리카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브라질은 스위스와의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네이마르는 스위스전에서 10개의 반칙을 당한 후유증으로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지난 19일 팀 훈련에 15분만 참여하고 그라운드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ESPN 등을 포함한 다수의 매체는 브라질과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티테 감독이 네이마르의 경기 출장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티테 감독은 “네이마르는 3달 반 동안 뛰지 않았다. 과학적인 회복을 했고 이미 단계를 밟고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네이마르는) 코스타리카전에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네이마르가 전술과 기용에 관여한다는 이야기는 거짓말이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여기는 월드컵이다. 코스타리카전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