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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까치울·옥길지구 지적재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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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작동 까치울지구와 옥길동 옥길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이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조사·측량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까치울지구와 옥길지구는 그동안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얻었으며 경기도에 지구지정을 신청해 지난 4월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

시는 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천지사를 측량대행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토지현황 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측량성과 결과 의견접수, 경계결정 및 확정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동2지구(111필지/21만4699㎡) 지적재조사 사업은 6월말 완료 예정이다. 또 앞서 역곡31지구(46필지/5980㎡), 작동1지구(33필지/1만779㎡), 계수1지구(31필지/6만6865㎡)의 지적재조사를 모두 마쳤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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