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문간호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자율방재단, 통장단 등 563명의 재난안전도우미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중점 관리한다.
지역민들의 접근이 쉽고 에어컨 등 냉방시설이 갖춰진 시설 125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하고 각 쉼터별로 3명의 관리책임자를 정해 운영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 관리한다.
더불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 20곳에 파라솔, 몽골텐트 등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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