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세계적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 1000여명이 다음 달 경기도를 찾는다.
GDF는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산업의 신기술과 개발 노하우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VR 및 AR 관련 인사와 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다.
'Come Together'를 주제로 VRㆍAR 산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새로운 시장 모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전망이다.
안동광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다음 달 개최되는 GDF 2018은 VR과 AR 산업의 세계적 연대와 협업의 실제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라며 "경기도가 주축이 돼 VR 및 AR 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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