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홍산 마늘은 다른 품종보다 조단백질 성분이 많고, 미량 원소인 인ㆍ마그네슘ㆍ칼슘ㆍ아연ㆍ망간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며 "항산화 기능이 있는 페놀과 플라보노이드도 다른 품종보다 30% 이상 많다"고 설명했다.
이 마늘은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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