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구청장 당선자 당선소감 통해 “‘소통하는 구정’, ‘현장중심의 구정’을 실천하겠다” 밝혀
유성훈 금천구청장 당선자가 14일 밝힌 당선 소감이다.
이어 “신안산선, 공군부대이전, 대형종합병원 건립 등 3대 현안과 그 동안의 정책발표 등을 통해 약속했던 공약들을 제대로 실천하겠다. 국민들 사이에 ‘대통령 한 사람 제대로 뽑았더니 대한민국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듯이 ‘구청장 제대로 뽑았더니 금천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유 당선자는 “반드시 ‘일하는 구청’, ‘청렴한 구청’으로 주민들에게 보답 드리겠다. 더 낮은 자세로 구민과 함께 금천 발전의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강조했다.
◆유성훈 당선자 당선 소감 전문
압도적 지지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 승리는 평화의 시대를 이끌어 가는 문재인 정부, 민생을 챙기는 든든한 지방정부, 그리고 금천 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 오신 금천구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소통하는 금천, 현장중심의 구정’을 통해, ‘살맛나는 금천’을 만들라는 구민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일하는 구청, 청렴한 구청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구민과 함께 금천 발전의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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