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온열 기능을 특화한 '안마의자'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열 안마볼 장치는 코웨이가 기존 특허출원한 온열볼 모듈에서 발열 온도는 높아지고 열 상승 시간은 줄어드는 등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등과 엉덩이 부분은 온열 패드를 이용하고 발은 온열 램프를 이용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찜질과 반신욕을 하는 것처럼 전신을 따뜻하게 해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을 사용한 시트를 적용했다. 전원 및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좌우 측면부에 무드라이트도 장착했다. 안마를 받는 동안 리모컨과 휴대전화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미니 포켓도 배치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안마의자는 코웨이만의 온열 기술력과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을 담아낸 혁신 제품"이라며 "환경가전 1위 기업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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