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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8년 제1기분 자동차세 13억5700만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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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8년 제1기분 자동차세 13억5700만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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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올해 1기분 자동차세 13208대, 13억5700만 원을 과세하고, 고지서를 일제히 우편발송 또는 전자고지 했다고 14일 밝혔다.
1·3월 연납분을 제외한 차량 중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최초 등록일 이후 3년이 되는 해부터 5%씩 최고 50%까지 경감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차 및 화물자동차는 이번에 1년분이 과세된다.

납부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할 수 있다.

또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를 이용하거나 ‘스마트위택스’ 어플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가산금은 물론, 차량압류,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지서를 분실하였거나 송달 받지 못한 경우 등 자동차세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함평군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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