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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26년 월드컵, 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 개최”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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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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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미국-멕시코-캐나다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멕시코, 캐나다와 함께 월드컵 개최권을 획득했다면서 “축하한다. 큰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앞서 FIFA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68회 FIFA 총회에서 2026년 월드컵 개최지 투표를 시행했다. 투표 결과 미국, 멕시코, 캐나다 연합이 203표 중 134표를 획득해 65표를 얻은 아프리카의 모로코를 제치고 개최권을 획득했다.

멕시코는 지난 1970년과 1986년에, 미국은 1994년에 월드컵을 개최한 바 있으나 캐나다는 이번이 첫 월드컵 개최다.
또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 공동 개최다.

한편 2026 월드컵 80경기 중 미국에서 60경기가, 나머지는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10경기씩 열릴 예정이다. 8강부터는 모든 경기가 미국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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