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그룹 AOA 설현과 혜정이 받아쓰기 실력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의 ‘도레미 마켓’에는 AOA 설현과 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설현은 다른 멤버 모두가 동의한 답안임에도 홀로 반대하며 반전을 이끌어내 멤버들에게 "청각이 되게 좋다", "소름 돋는다"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 가운데 그간 혜리와 다른 의견으로 수차례 대립했던 키는 "설현이 말한 건 무조건 법"이라고 말해 박나래와 혜리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그룹 AOA는 지난달 28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로 컴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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