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개념 커플 등극…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눈길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게릭 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전현무와 한혜진은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함께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현무는 “2018년은 루게릭 환자인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대표와 션 씨가 만난 지 7주년이 되는 해이자 국내 최초 루게릭 전문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토지가 마련된 해라고 한다”며 “루게릭 환우 가족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혜진도 “앞으로 루게릭 환우들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애정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의 힘 파워풀해요 ㅎㅎㅎ아이스버킷 챌린지 화이팅!!! 루게릭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어머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용!!” “역시 개념 커플~!!! 너무 두 분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다음 바통을 이을 주자로 작가 기안84· 배우 임수향·블락비 박경, 한혜진은 모델 장윤주·이현이·이혜정을 지목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