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딸 최초 공개…'아빠랑 붕어빵이네'

기성용, 한혜진 부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딸을 언론에 최초 공개해 화제다.

1일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축구대표팀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이 진행되는 도중, 하프타임에 기성용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성용과 함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딸을 품에 안은 채 그라운드에 올라 함께 축하를 받았다.

기성용과 한혜진 딸은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성용이 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아이 이마에 살짝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 귀여워” “첫 딸은 아빠라더니 아빠 많이 닮았네. 전체적으론 아빠 하관 쪽은 엄마 닮은 듯. 크면서 더 예뻐지겠네~^^” “아빠 닮았네~~~오동통 귀욥귀욥”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년 7월 결혼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결혼 2년 만인 2015년 9월 딸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