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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부산모터쇼 개막, 어떤 신차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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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콘셉트카 르 필 루즈

현대차 콘셉트카 르 필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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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8일 개막해 1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모터쇼에는 국내 7개, 해외 11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신차를 공개한다.

현대자동차는 콘셉트카 르 필 루즈(HDC-1)와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각각 국내 최초,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대형 SUV LX2(개발명)도 모습을 드러낸다. 미국에는 '팔리세이드'라는 이름으로 특허가 출원된 이 차는 2015년 말 단종된 대형 SUV인 베라크루즈의 뒤를 잇는 후속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를 비롯해 넥쏘와 코나EV, 벨로스터 앤트맨 쇼카, 수소전기버스 등 양산차와 쇼카, 친환경차에 걸쳐 총 22대의 차량을 전시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니로EV 내장 디자인 및 특장점을 최초로 공개하고, SP콘셉트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아시아프리미어 에센시아 콘셉트카와 의전용 차량인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제네시스 에센시아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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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에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경영 정상화 과정에 돌입한 한국GM이다. 이 자리에서 중형 SUV 신차 이쿼녹스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여기에 쉐보레 브랜드의 SUV 라인업 주요 차량을 소개할 계획이다. 공개 대상으로 트래버스, 타호, 콜로라도 등이 점쳐지고 있다.

아우디는 대형세단 A8과 SUV 라인업 Q2, Q5, 스포츠카 모델인 TT RS 등 4종의 신차를 공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EQ’의 새로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쉐보레 이쿼녹스

쉐보레 이쿼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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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아우디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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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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