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원(텐진 취안젠), 김진수(전북 현대),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김진수·권경원·이청용 3명을 제외한 대표팀 선수 23명이 3일 소집된다”고 발표했다.
반면 이청용과 권경원은 한 차례씩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청용은 온두라스전에서 뛰었고 권경원은 보스니아전에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결국 월드컵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수 이청용은 부상이나 실전 감각 부족으로 탈락 예상했고 권경원은 의외다” “김진수 아쉽다. 담에 꼭 나오길” “권경원 어제 보니까 그나마 무난하던데 왜지?”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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