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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ㆍ해병대 337명 소위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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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관식에서 상을 수여한 수상자들. 우측부터 한효상, 허지영, 이지헌, 조호진, 이명원, 김성훈, 김성윤, 조석희, 김대회 소위

이날 임관식에서 상을 수여한 수상자들. 우측부터 한효상, 허지영, 이지헌, 조호진, 이명원, 김성훈, 김성윤, 조석희, 김대회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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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337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1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엄현성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24기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해군 혹은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는 337명의 신임장교는 지난 3월 19일에 입대해 11주 동안 장교양성 교육을 받았다.

성적 우수자 중 한효상(28) 해군 소위와 허지영(28) 해병대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이지헌(23) 해군 소위와 조호진(24) 해병대 소위가 합참의장상을, 이명원(26)해군 소위와 김성훈(26) 해병대 소위가 해군참모총장상을, 조석희(22) 해군 소위와 김성윤(24) 해병대 소위가 해군사관학교장상을 각각 받는다.
이날 임관식이 열리는 해군사관학교 연병장 앞 해상에는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과 이지스 구축함, 잠수함 등이 환영 전단을 구성해 도열한다.

앞으로 신임 소위들은 각 병과별 초등군사반에서 6~14주 동안 교육을 수료한 뒤실무부대에 배치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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