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해군ㆍ해병대 사관후보생 337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았다.
이날 해군 혹은 해병대 소위로 임관하는 337명의 신임장교는 지난 3월 19일에 입대해 11주 동안 장교양성 교육을 받았다.
성적 우수자 중 한효상(28) 해군 소위와 허지영(28) 해병대 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이지헌(23) 해군 소위와 조호진(24) 해병대 소위가 합참의장상을, 이명원(26)해군 소위와 김성훈(26) 해병대 소위가 해군참모총장상을, 조석희(22) 해군 소위와 김성윤(24) 해병대 소위가 해군사관학교장상을 각각 받는다.
앞으로 신임 소위들은 각 병과별 초등군사반에서 6~14주 동안 교육을 수료한 뒤실무부대에 배치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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