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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온두라스 평가전, 이영표 해설…이어 안정환·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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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 사진=SBS, KBS, MBC 제공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 사진=SBS, KBS,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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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과 온두라스의 평가전이 오늘(28일) 펼쳐지는 가운데 각 방송사의 해설자들도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SBS, KBS, MBC 측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해설자로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을 각각 해설위원으로 초청했다.

28일 온두라스 전은 이영표가 해설하며 이후 안정환이 이어지는 보스니아 전의 해설자로 나선다. 온두라스 전 이후 네 번의 평가전이 있을 예정이다.

이영표는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해설자들에 대해 “기본적으로 안정환은 어떤 중계를 하는지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설명이 필요 없다. 이미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박지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가 말을 잘 못 한다고 하지만, 사석에서 말 잘하고 많고 재미있게 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더 큰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온두라스 전에는 부상 등의 이유로 기성용, 이재성, 김진수, 장현수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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