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표그룹은 '제2회 삼표와 그린지구' 환경 미술 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린이 환경 미술 캠프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완제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존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식물원의 식물들을 직접 보면서 서식 환경과 보존의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나뭇가지나 잎의 자연물을 활용해 '드림캐쳐'를 제작하고 '환경퀴즈'. '탄소발자국 계산하기' 등 체험 놀이도 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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