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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미스터 선샤인’ 하차 이유는?…“건강상의 문제 때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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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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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추락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하차 이유가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12일 김사랑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당초 김사랑 씨는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부득이한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보도된 건강상의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으며 소속사로서 빠르게 정확한 소식 전하지 못해 혼란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에 나선 바 있다.

한편 김사랑의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지난 2015년 김사랑이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가 재조명됐다. 당시 김사랑은 “연예인으로 사는 게 지치고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가 왜 연기를 해야 하는지 이유를 찾지 못할 때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배우에 대한 회의감도 들었고 다른 일을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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