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환경정의재단, 시민환경연구소, 환경운동연합 등 6개 시민사회단체와 원양산업협회, 원양업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영진 해수부 원양산업과장은 "시민단체와 업계가 원양산업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있는 토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조업국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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