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투자기업이 소정면 소재 세종 첨단산업단지와 전동면 소재 벤처산업단지 등 13만7000㎡ 부지에 공장을 신·증설하고 이를 토대로 46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 후부터 현재까지 총 257개 기업을 유치했다. 또 한화첨단소재, SK바이오텍 등 49개 기업의 투자이행 완료로 지역 내 500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며 “투자기업이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한 걸음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결혼식보다 더 많이 남는대요"…다시 뜨는 중대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