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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300억원 규모’ 기업 투자유치·460여개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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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최근 9개 유망중소기업과 1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투자기업이 소정면 소재 세종 첨단산업단지와 전동면 소재 벤처산업단지 등 13만7000㎡ 부지에 공장을 신·증설하고 이를 토대로 46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는 ▲㈜SMS(자동차 히터 전문기업) ▲㈜이노윌(헬기 및 항공기 장착용 열교환기 생산) ▲㈜테라테크노스(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원료 개발기업) ▲㈜드림텍(자동차 제동장치 전문기업) 등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 후부터 현재까지 총 257개 기업을 유치했다. 또 한화첨단소재, SK바이오텍 등 49개 기업의 투자이행 완료로 지역 내 5000여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투자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며 “투자기업이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한 걸음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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