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루트 파호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1~2주 가량 이르다. 미로 체라르 전 총리는 지난달 슬로베니아 대법원이 정부 최대 철도사업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자 지난달 사임했다.
최근 여론 조사에서는 마르얀 사렉 현 캄니크 시장이 이끄는 중도좌파 정당 LMS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어 민주당과 사회당 등이 뒤를 쫓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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