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집프로그램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뉴욕특집’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김태호 PD에게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MBC 특집프로그램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에서 유재석은 ‘뉴욕특집’편을 언급하며 역대급 고난이었다고 표현했다.
‘무한도전’의 13년을 함께해온 스태프 역시 “7회 분량을 일주일 동안 찍었다. 진짜 일주일 동안 10시간도 못 잤다. 비도 많이 오고 해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카메라 감독 역시 “뉴욕은 지옥 같은 일주일이었다. 누구 하나 터트리면 터질 것 같은 분위기였다”며 “카메라팀 막내가 PD한테 가서 ‘배터리 충전할 시간 좀 주세요’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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