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한’ 배연서 힘찬 포옹에 어머니 눈물…“돈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자”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 방송 캡처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서 래퍼 배연서의 애틋한 가족 사랑이 화제다.

13일 방영된 Mnet 예능 ‘고등래퍼2’에서 배연서는 ‘이로한’ 곡에 대해 힘들었던 과거를 이겨내고 현재 따뜻한 가족을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배연서는 파이널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포옹을 하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벅찬 감정을 내비쳐 감동을 자아냈다.

배연서는 앞서 세미파이널 무대 당시에도 “다 꿈 같다. 모든 상황이 요즘은 꿈 같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배연서는 “엄마 너무 고생 많았는데 끝까지 키워줘서 고맙다. 이제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만 왔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