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고객 대상 수입소고기 전품목 50% 할인
특히 지난 3월 30일부터 롯데 유통계열 11개사가 동시에 참여하고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타’와 더불어 더욱 풍성한 행사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롯데마트 상무점에 따르면 오늘 4월 25일까지 창립 20주년에 맞아 지난 20년동안 사랑 받아 온 상품들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수입 소고기 페스티벌’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에 엘포인트(구, 롯데멤버스카드) 회원이 롯데/신한/KB 국민/현대/NH 농협 카드로 결제 시 수입소고기 전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미국산 척아이롤(100g) 과 부채살(100g)이 각 1,400원(비회원가 2,800원)으로 시중 판매되고 있는 삼겹살 가격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외 호주산 와규 설깃, 설도, 앞다리살(각 100g)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1,90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마트가 창립행사의 대표 품목으로 수입 소고기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마트에서 수입소고기 매출이 매년 20% 이상 신장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상무점 최유성 부점장은 “롯데마트 창립 20주년 행사에 맞추어 25대 품목 특별가 및 수입소고기 절반가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고객이 선호하는 품목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기에 저렴한 가격에 인기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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