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롯데렌터카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이 결국 36홀 경기로 축소됐다.
KLPGA투어는 대회 성립 조건을 최소 36홀로 규정하고 있다. 챔프에게 주는 2년짜리 시드나 상금 등 예우가 똑같다. 최진하 경기위원장은 "8일은 경기 진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대회 종료가 어렵다면 월요일까지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라운드 성적으로 조를 편성한다. 선두 김수지(22ㆍ올포유)와 공동 2위 김현수(26), 최혜용(28ㆍ메디힐) 등이 오후 12시40분 챔피언조로 출발한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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