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이순신 수군문화제’ 순천 통합배구협회 등 찾아 ‘스킨십’
김 예비후보는 7일 오전 해남군 대흥사에서 열린 ‘호국대전 서산대제’를 찾아 불자들과 만났다.
대한불교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설정스님 등 불자 3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 교구 본사 대흥사(주지 월우스님)가 조선시대 국난 극복에 헌신했던 서산대사의 탄신 498주년을 맞아 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조선시대 국가제향을 재현한 불교의식으로 열렸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목포로 이동해 유달산 노적봉 일대에서 개막한 ‘제2회 이순신 수군문화축제’ 현장을 찾아 도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렸다. 그는 곧바로 순천으로 이동해 아모르웨딩홀에서 열린 ‘순천 통합배구협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공감소통했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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