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의 전 멤버 이지인의 독특한 이력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한 이지은은 “걸스데이에서 탈퇴하고, 많이 방황했다”며 “닥치는 대로 모델 일도 하고, 편의점, PC방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근황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또한 지난 2003년 SBS 예능프로그램 ‘진실게임’에서 가짜 보아사촌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국내 최연소(14)로 케이블 TV 온게임넷의 생방송 데일리 프로그램 ‘후비고’의 MC로 4년간 활동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압구정 현대 80억에 산 92년생 집주인…알고보니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