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양승동 신임 사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의 임기는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오는 11월23일까지다
그는 2007~2008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 공동대표, 제21대 한국PD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명박정부 당시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사원행동' 공동대표로 활동하다 파면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 재심을 통해 정직 4개월로 징계수위가 조정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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