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액땜을 제대로 했다.
전날 마스터스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서 홀인원을 터뜨린 뒤 격하게 환호하다가 발목을 삐었다.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코스를 떠나면서 "마스터스 데뷔는 물 건너 갔다"는 관측이 나왔다. 피나우는 그러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후 "추가 부상 위험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출전을 강행해 '깜짝 활약'을 펼쳤다. 세계랭킹 34위의 장타자다. 2016년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1승을 거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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