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북미 정상회담의 진척에 따라 남·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발표와 관련해 “남북미 정상 합의를 위해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 구상이 한반도 평화 정착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합의를 제도화 하려는 것은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합의의 영속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이며 또한 합의의 안정성과 신뢰도 향상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주장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또 “남북 분단 70년을 넘은 지금, 남북이 공존공영하고 민족의 동질성이 회복되면 한반도 통일 또한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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