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는 21일 정기총회에서 한국코퍼레이션 김현겸 대표(사진)를 제15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향후 2년간 한국컨택센터 업계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됐다. 최근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최첨단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옴니채널컨택센터(Omni-channel contact center)의 표준화 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 회장은 대신증권, 현대증권, 메리츠증권, 하나대투증권에서 일한 증권 전문가로 현대그룹 전략기획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3월 한국코퍼레이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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