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AK플라자가 국내 뷰티 스타트업 브랜드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AK플라자는 뷰티 라이프 플랫폼 ‘태그온뷰티’ 분당 1호점에서 23일부터 28일까지 국내 뷰티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대형 기획행사 ‘태그온! 케이 뷰티 로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즈앤트리, 코스알엑스, 클레어스, 에이프릴스킨, 네이크업페이스 등 국내 뷰티 스타트업 브랜드 24개와 애경산업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등 총 2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태그온뷰티는 지난해 4월 분당점에 1호점 오픈 이후 10월 수원 더AK타운에 2호점을 잇따라 오픈했다. 뷰티어워드 수상, 소셜커머스 완판 기록 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중소업체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데 큰 의미를 뒀다. 이들 제품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셀프 메이크업존을 설치하는 등 다른 뷰티편집매장과의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초특가 아이템 할인전을 통해 닥터3 스킨쉴드 플러스 토너를 선착순 50명(23일~25일까지)에게 6800원에 판매하고, 데메테르 핸드크림을 4800원에, 에이컨셉 치크미 라인, 클렌무어 클렌징 라인을 9900원에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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