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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자연의 맛을 담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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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자연의 맛을 담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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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동원F&B가 자연의 맛을 담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스트’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든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다. 브랜드명 ‘저스트’는 자연 재료만을 활용해 만든 간식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저스트’는 야채칩 2종(양파칩, 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 카라멜), 건과일 2종(무화과, 살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야채칩 2종은 100% 각각 생양파와 생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겨냈다. 진공저온공법은 저온의 낮은 압력으로 원물을 튀겨 지방함량을 줄이고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내는 공법이다.

코코넛칩 2종은 코코넛 과육을 얇게 썬 뒤, 노릇하게 구워내 코코넛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고 설탕으로 직접 카라멜 시럽을 만들어 사용했다. 건과일 2종은 자연 햇살과 바람으로 과일을 통째로 건조시켜 과육이 뻣뻣하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다. 설탕, 색소, 보존료를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저스트’는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온가족 영양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소포장 파우치에 한 입 크기로 담겨 있어 등산 및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원물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저스트’ 브랜드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원물들을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스트’의 가격은 양파칩 25g 2980원, 당근칩 30g 2980원, 코코넛칩 오리지널 40g 1980원, 코코넛칩 카라멜맛 40g 1980원, 무화과 170g 5980원 살구 142g 5980원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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