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2회 연장을 확정했다.
‘리턴’은 당초 32회로 기획됐었지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파로 3차례 결방되면서 종영일을 논의해왔다. 하지만 최근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2회 연장을 확정 지었다.
첫 방송 당시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7.5%(전국 6.7%)로 출발한 ‘리턴’은 현재 최고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편 ‘리턴’의 후속으로는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실버타운 실패' 후 사업자도, 노인도 등 돌렸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