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6일 저녁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서 가수 전영록 출연해 ‘초록봄콘서트’ 주제로 금요음악회 열어 665석 전석 무료공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의 장수 공연프로그램인 서초금요음악회 일환으로 16일 오후 7시30분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영원한 젊은오빠 ’전영록‘, 초록 봄 콘서트’를 연다.
665석 전석 무료 공연으로 좌석권은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이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품격있는 공연으로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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