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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테리우스·소공녀 듀엣 영상, 310만뷰 돌파…‘워너원 황민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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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테리우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 테리우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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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테리우스와 소공녀의 1라운드 대결 영상이 31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테리우스와 소공녀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테리우스와 소공녀는 그룹 클래지콰이의 ‘Romeo N Juliet(로미오 앤 줄리엣)'을 부르며 듀엣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테리우스는 소공녀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 후 공개된 소공녀의 정체는 그룹 오마이걸의 유아였다.
한편,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은 “신인 같다. 정체를 70% 확신한다. 목소리가 너무 비슷하다”며 “테리우스는 황민현이다”고 암시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 역시 워너원 황민현을 테리우스로 지목했다. 황민현으로 추정되는 테리우스와 오마이걸 유아의 무대 영상은 31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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