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서대문구는 지난달 25일 남가좌2동 척사대회를 시작으로 이달 3일까지 정월대보름 행사를 갖는다.
서대문구의 곳곳에서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들, 지역 단체회원과 주민들이 모여 덕담을 주고 받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세시놀이를 함께 즐기며 화합을 다진다.
정월대보름 도심속 주민이 함께 모여 명절을 보내고, 마을 단위 놀이를 하며 공동체로서의 시간을 공유하는 것은 소중한 마을의 경험이 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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