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125만 수원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또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된다는 '수처작주'(隨處作主)를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면서 "수원도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주인의식을 갖고 소통하면서 '수원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일류공기업' 달성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수원 팔달구청 세무과장, 경기도 공영개발사업단 용지과장, 경제정책과장, 정보화기획단장, 경기도 양평부군수를 거쳐 2015년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부사장 겸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올해 1월 수원시시설관리공단에서 새롭게 출범했으며 향후 시설관리 사업을 비롯해 도시개발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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