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마트시티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스마트시티 구축·운영사업을 대행하고 도시개발사업 정보통신기술(ICT) 설계·구축·운영 등을 위해 지난 2012년 5월 인천유시티(주)로 설립됐다.
시는 추가 지분확보를 위해 현재 민간보유주식 매입을 위한 주식가치평가를 진행중으로, 지분 100% 확보는 3월말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인천스마트시티 지분을 100% 확보해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스마트도시 기반시설을 통합한 스마트시티운영센터 사업을 대행시켜 사업 경쟁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과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활용한 도시모델 해외수출 기반 확보, 지역 내 ICT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시티 전문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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