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부영주택의 부실시공에 대해 정부가 3개월 영업정지를 내린 데 대해 "하자 보수가 끝까지 잘 이뤄지도록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부영주택의 영업정지 3개월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것이 끝이 아니라 하자 보수가 잘 이루어지도록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저에게 직접 많은 분들이 여러 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한 민원을 주고 있다"며 "일일이 답변드리기는 어려우나 모두 꼼꼼히 보며 신경 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여러 현장을 방문해 입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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