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국가여유국은 춘제 연휴가 시작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중국 내에서 3억8500만명이 중국 각지를 여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춘제 연휴 관광객 수는 지난해 춘제 때 보다 12% 늘어날 것이라는 게 국가여유국의 전망이다.
이에따라 이번 춘제 연휴 기간 중국 내 관광수입은 지난해 기록인 5조4000억위안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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