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설날 오후 귀경길 정체…4~5시 정체 절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민족 대명절 설날을 이틀 앞둔 14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IC와 판교IC 사이 구간이 몰려든 귀성 차량들로 지체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민족 대명절 설날을 이틀 앞둔 14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IC와 판교IC 사이 구간이 몰려든 귀성 차량들로 지체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설날 당일인 16일 오후 현재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2시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50분, 광주 6시간, 대전3시간 30분, 목포 6시간 50분, 울산 7시간 40분, 대구 5시간, 강릉 4시간 40분이 걸린다.

오후가 될수록 점점 귀경, 귀성 차량들이 몰리면서 상·하행선 모두 오후 4∼5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객이 몰리는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다음날 오전 2∼3시께 정체가 해소되고,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이날 자정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537만대로 예측돼 전날 430만대보다 늘었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으로는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으로는 4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설연휴 기간인 17일 자정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