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썰전’ 유시민 작가, 빙상연맹 향한 일침 화제…“빙상연맹 자체가 문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썰전’ 유시민 작가가 빙상연맹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빙상연맹 논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빙상연맹은 쇼트트랙 심석희 폭행 사건과 행정 착오로 출전이 무산될 뻔한 노선영 등 논란이 불거져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시민 작가는 “빙상연맹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동아대 박형준 교수도 “예전부터 빙상연맹에 문제가 많았다”며 “정말 적폐는 여기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노선영 선수 사건에 대해 “이런 사태가 발생한 건 능력의 문제라고 본다. 스포츠에 대해 잘 알고 외국어도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업무를 맡겨야 한다. 선수가 연맹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선수를 위해 연맹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선수를 존중하고 그 선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