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와 개그맨 김국진이 결혼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들에 대한 김흥국의 폭탄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에 그는 “알아서 할게요”라고 답했고 김흥국은 “빨리 청첩장 줘. 강수지는 뭐가 돼”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김국진·강수지 커플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8월 열애 인정 이후 약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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