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5일 본점 임직원과 광은비지니스 등 입주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또 이날 광주은행 임직원 1인 참여에 은행 기부금 1만원을 출연해 지역 조손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는 등 헌혈도 하고 소외계층도 돕는 1석 2조의 기부행사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동절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광주은행 헌혈 나누기 행사가 지역 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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